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5.3 패치 이후 === 초중반의 경우에는 테란의 강력한 찌르기 빌드가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빠른 트리플보다도 트리플을 할 자원으로 5병영까지 올려 토스의 타이밍을 노려 일꾼까지 동원해 토스를 끝내버리는 찌르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존의 1거신페이크 기사단이나 빠른 트리플같은 빌드를 가는 경우 테란의 5병영 한방을 막기가 굉장히 힘들다. 후반의 경우에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보다는 집정관과 거신의 한방싸움이 주가 되는 중이다.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가 처음 보여준 빌드인데,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배제해버리고 거신과 집정관, 광전사 한방에 힘을 실어서 33업타이밍에 테란을 밀어버리는 것이다. 테란 입장에서는 기껏해야 22업인 상태에서 토스의 수호방패가 켜진 광전사와 뒤에서 딜링을 해주는 집정관, 거신을 막기가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광전사의 회전력에 결국에는 밀리게 되는 게임 양상이 벌어진다.~~마의 25분이란 단어대신 마의 33업이라고 불러야 될 상황.~~ 물론 테란 입장에서도 위에서 말한 트리플 빌드를 가져간다면 토스의 이 한방을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어낼 수가 있다. 하지만 트리플 빌드도 토스의 7차관 빌드에 무력하게 뚫리는 등 많은 약점이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테란이 맘놓고 쓰기도 상당히 애매해져버린 상황. 무엇보다 사이오닉 폭풍이 배제되고 토스가 테란을 '''단 한방에''' 밀어버리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미없는 경기양상이 보여지게 된다. 현재 종족전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종족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초반에 적절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면 토스의 한방이 갖춰지기 전에 밀어낼 수 있지만, 피해를 주지 못한다면 한방에 밀려버리는 막장 상황. 원이삭이나 정윤종같이 사이오닉 폭풍에 의지하는 선수들보다 장현우와 같이 한방 병력을 중시하는 토스들이 오히려 승률이 좋기 때문이지만..[* 그나마 테프전에서만 나왔던 [[사이오닉 폭풍]]의 활용성이 줄어버렸으니 전체적으로 쩌리 업그레이드가 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여기서 사폭마저 상향하면 테란의 운명은..~~] 밸런스적인 면에서는 초중반 테란우위-후반 토스우위라는 공식이 조금씩 무너져가면서 테란에게 승률이 조금씩 기울고 있다. 고위기사의 활용성이 유령을 통해 약화되고 유령의 은폐활용도가 급상승해가면서[* 특히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선수의 유령 활용은 토스 입장에서 진저리가 날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관측선을 조기에 커트해버린 후에 은폐한 유령의 공격을 받으면 토스의 한방병력이 강력하다고는 거짓말로라도 못할 상황.] 마의 25분이라는 공식도 상당히 약화된 상황인데 테란의 초중반의 강력함을 토스가 제대로 대처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토스의 성적이 계속해서 하락하고있다. 거기에 토스의 유망주로 뽑혔던 정윤종이나 김준호,김유진 같은 토스들이 생각보다 개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토스의 선수층이 전반적으로 약화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